친구에게 자영업 배우기 #2

친구: 사기업에서 5년이상 해당분야에서 경력을 쌓고, 그 경력을 살려서 같은 분야로 창업함.
소규모회사(사장포함 3인)임에도 주식회사로 운영하고 있음.

정부지원사업이라는 생소한 분야를 하고 있음 - 친구가 잘 설명해줘서 이해함. 그렇지만 일반인들은 잘 알고있지 못하는 부분

 

배울점:

#1 - 업무능력

해당분야 직원으로 근무할때도 일당백처럼 혼자 3~4사람의 몫을 감당하는 실력이 있었고, 그래서 회사에서 없어서는 안될 필수 인력이여서, 사장이 못그만두게 하느니라 퇴사하는데 어려웠다고함.  그만둔다고하니 월급을 크게 올려준적이 있는 것도 여러분

 

#2- 돈 욕심때문에 불법, 불법의 경계에 있는 편법을 거절함

사업을 하다보면, 불법까지는 아니여도 편법(양심에 걸리는 수준)에도 냉정하게 돈을 포기한게 너무 멋지다

 

#3 - 생소한 분야에 기회가 있다

지방 시골에서 창업해서 경쟁이 적고 지원이 컸음. 

정부지원사업을 통해 초기 창업비를 만듦(내돈을 잃을 기회가 없다) 기회비용은 시간뿐

친구도 1-2년 돈을 못벌더라도 생계에 지장이 없다면 창업을 하라고 추천함

 

아쉬운 점: 

-안분지족(사업확장 X) - 개인 성향이라 제 3자인 내(야망이 있음)가 보았을 때 아쉬운거임. 친구는 매우 만족하고 삶